샛줄멸 :
청어과의 바닷물고기. 눈퉁멸과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0cm 정도이며, 푸른 갈색이고 폭이 넓은 은백색의 가로띠가 있다. 눈이 크고 이빨은 전혀 없다. 주둥이는 원뿔형으로 조금 뾰족하고 비늘은 비교적 큰 둥근비늘이다. 외양성(外洋性)으로 무리 지어 다니는데 식용한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해 등지에 분포한다.
은줄멸:
연안의 암초 주변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 소형 어류로 체장은 15cm에 이른다. 맛이 좋지 않아 식용보다는 동물사료로 주로 사용하며, 산란 시기는 6-8월이고,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로 섭식한다. 체형은 가늘고 길며, 두부는 원통에 가까우나 아가미 뒤쪽은 심하게 측편되어 있다. 체색은 전체적으로 연회색이며, 아가미 후연부터 꼬리지느러미 일부까지 폭이 넓은 은색 종대반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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