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7일(2018.6) 연가를 내고 휴식을 취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내일 대통령님께서 하루 연가를 내셨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한·중·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 등 그 동안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숨가쁘게 달려왔기 때문에 하루 연가를 내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또 "비록 휴가중이시나 내일까지 기한인 특검 지명은 차질 없이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휴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대통령님 정말 지금은 좀 쉬실 때입니다. 푹 쉬셔서 재충전 잘하세요.
그리고 대통령님이 있어서 이 숨가쁜 국제 정세 속에서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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