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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짤

조국 장관 딸 상장 위조 수사하는 검찰의 상황을 보여주는 만화


이번 윤석렬과 검찰 때문에 동양대 상장이 그렇게 중요한 건 지 처음 알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검사들을 무려 수십명이나 투입해놓고 

만들어 논 공소장이라는 게 조국 장관 딸이 지방대학에서 자원봉사하여 받은 표창장이 위조되었다는 혐의. 

아마 공소장을 쓰는 검사도 자괴감이 들었을 것이다. 내가 이 짓 하려고 검사가 된 것인가? 

표창장 위조 조사하는 검찰의 모습을 한 만화가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화로 만들었다. 

난 검사라고 하면 무지 똑똑한 줄 알았다. 그런데 요즘 검찰 하는 짓을 보니 그 환상이 확 깨져버렸다. 그냥 암기 잘하고 시험 잘 칠 줄 아는 헛똑똑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