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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세계가 놀란 한국에서 장수말벌을 퇴치하는 신박한 방법

미국에서 장수말벌이 발견되었을 때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곤충 연구기관에서 장수말벌들을 포획하여 장기간 연구했지만 장수말벌의 개체수를 조절하는데 실패했고 

그들은 장수말벌이 많은 한국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관심을 가졌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너무 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장수말벌들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것을 보고 

이들은 놀라움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렇게 오랜시간 공을 들여도 해내지 못한 것을 

한국에서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장수말벌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있을까? 

 

 

해외에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도 해결하지 못한 것을 

한국에서는 아주 간단하고 쉽게 그것도 친환경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것입니다. 

다시 보게 되네요.. 우리의 막걸리 ㅎㅎ 

 

추가) 

충남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등검은말벌로 인한 꿀벌 피해 예방에 나선다.
이를 위해 산업곤충연구소는 4월부터 6월 상순까지 등검은말벌 여왕벌을 집중포획을 권고했다.
등검은말벌은 2003년 처음 확인된 외래종으로 꿀벌을 잡아먹어 양봉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다. 여왕벌은 4월부터 6월 상순까지 초기 봉군을 형성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 포획해야 6월 이후 말벌수를 줄일 수 있다.
산업곤충연구소는 “여왕벌 포획을 위해서는 시판용 말벌 유인 트랩을 양봉장 주변과 인근 야산에 설치하면 된다”며 “페트병을 이용한 간이 트랩과 유인액을 자가 제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유인액은 물과 오래된 벌집을 1:1로 끊인 뒤 밀랍을 제거한 벌집 용액과 설탕물, 막걸리를 5:2:3 비율로 섞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충청게릴라뉴스(http://www.cc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