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온 남한산성 김밥 할머니 '남한산성 김밥할머니'라는 별명을 가진 박춘자 할머니 김밥 장사로 평생 모은 전 재산 6억여원을 기부하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돈만 있으면 누구든지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에 오니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어르신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