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읽어야 제대로 읽히는 기레기 번역기 기레기 번역기. 우리나라의 일부 신문기자들을 두고 흔히 기레기라고 한다. 기자 쓰레기의 준말이다. 이 기레기들이 기사를 쓸 때 사용되는 패턴이 있는데 이를 잘 알아야 신문기사를 제대로 해독할 수 있다. 이른바 기레기 번역기. 앞은 기레기들이 사용하는 용어이고, 뒤는 이를 풀이하는 해설이다. [속보] = 빠르게 베꼈다 [단독] = 혼자 베꼈다 [종합] = 여러 기사들을 베꼈다 '화제' = 아무도 관심없는 '충격' = 받을 일 전혀 없는 '아찔' = 사진에 여자가 있는 '경악' = 여음구 '이럴수가' = 여음구2 '최신트렌드' = 작년에 유행한 '블루오션' = 레드오션 '~의 비결' = 누구나 다 아는 상식 취재결과 = 연합뉴스를 뒤져본 결과 팩트를 체크해본 결과 = 네이버에 두어번 검색해본 결과 바로잡습니..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