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병원에 가야 할 위험 증상 다섯 가지 몸이 평소와 다르다. 예를 들어 오른팔은 괜찮은데, 왼팔이 이상하게 저리고 힘이 없다. 병원에 가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두고 보는 게 나을까? 프로비던스 세인트 존스 헬스 센터의 응급의학 전문의 러스 키노 박사는 “당장 검진을 받으라”고 충고한다. 몸 한쪽의 컨디션이 다른 쪽에 비해 확연히 나쁘다면 뇌졸중의 전조일 수 있다는 것. 그밖에 또 어떤 증상을 유의해야 할까? 미국 ‘멘스헬스’가 정리했다. ◆ 시야 = 눈앞이 얼룩얼룩하다면, 즉 점 같은 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한다. 망막이 그 아래층의 맥락막에서 떨어지는 망막 박리, 또는 구멍이 생기는 망막 열공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JP 마스차크 교수에 따르면, 망막 박리나 망막 열공은 48시간 안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