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함식에 등장한 '수자기'가 무엇이기에 일본이 난리칠까? 수자기는 장수의 상징으로 총사령관이 있는 군영에 세워진 깃발이다. 수자기는 그냥 장군기가 아니다. 조선군은 모든 명ㄹ영을 깃발과 신호로 전달했다. 전투에서 수자리를 잃는다는 것은 곧 모든 것을 잃었다는 뜻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