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의 명유머 10가지 ❍ 유머 1 처칠이 연설을 하려고 연단에 올라가다가 넘어지자 청중들이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다. 처칠은 곧바로 연단에 서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이 그렇게 좋아하신다면 한 번 더 넘어지겠습니다!" ❍ 유머 2 영국 최초의 여성 하원의원이었던 낸시 애스터는 처칠을 매우 싫어했다. 어느 날 애스터가 이렇게 쏘아붙였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면 커피에 독을 넣어주겠어요." 그러자 처칠은 심각한 표정으로 응수했다. "부인, 당신이 내 아내라면 차라리 그걸 마시겠소!" ❍ 유머 3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때 처칠의 상대후보는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처칠은 늦잠꾸러기라고 합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처칠은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여러분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