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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초풍

이승만의 업적 임시정부 시절 작성한 독립운동 전략


우리나라 임정 초대대통령도 이승만 

그리고 정부수립 후 초대대통령도 이승만이다. 

어떤 이들은 이승만을 국부라고 칭송하고 떠받들려고 하는데, 해방 후 친일청산 하지 못하도록 한 원흉이이며, 일제에 부역한 친일매국노들이 오랜 시간 이 나라의 기득권세력이 되도록 한 장본인이다. 


그가 가는 곳에 분열이 있고, 그가 있는 곳에 부정부패가 판을 쳤으며, 애국을 빙자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에 급급해 나라를 말아먹은 인물이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얼마나 사리사욕에 빠져서 나라를 망쳤는지 그가 만든 독립운동전략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전쟁준비는 국민이 스스로 하게 하라. 자신의 직업에 전념하면서 틈틈히 병법을 익히고, 무기도 각자 구입하라. 그리고 좋은 때가 오면 일제히 나가 싸우자. 독립운동하는데 임시정부가 뭐 필요 있나? 독립은 국민 스스로 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가 만든 독립운동 전략이다. 


그가 이런 황당하고 어이없는 국방계획을 내놓은 이유는 다름 아닌 독립성금을 중간에 착복하기 위한 것이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우리 국민들이 한 푼 두 푼 독립자금으로 모은 돈을 상해임시정부에 보내서 군대를 양성하며, 독립운동을 위한 활동을 지원했는데, 이승만이 중간에서 이 돈을 임정으로 보내는 창구역할을 했다. 그런데 이 돈을 다 보내는 것이 아까웠고, 이 자금줄을 쥐고 임시정부를 압박했으며, 그의 영향력을 키우는 수단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이렇게 모금한 돈을  임시정부에 보내는 것조차 아까워서 병법도 무기도 국민이 스스로 하게 한다는 황당한 독립운동계획을 만든 것이다. 독립운동은 국민이 스스로 무기 구입해서 하는 것이니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보낼 이유가 없다며, 모금된 성금 13%만 임정으로 송금했던 것이다. 그 나머지는 어디로 갔을까? 





이승만이 독립운동을 했다고? 정말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