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할배들이 이 샌드위치 이름을 두고 격분했다고 한다.
이름을 왜 하필이면 '반미'냐고.. 샌드위치 하면 미국을 떠오르게 하는데 '반미' 라는 이름을 지어도 되냐고..
그런데 태극기 할배들이 격노한 반미샌드위치는 베트남의 샌드위치를 말한다. 바인 미(베트남어: bánh mì)는 베트남어에서 빵을 뜻하는 말이다. 비 베트남어권에서는 주로 베트남식 바게트 빵을 일컫는다.바인 미로 만든 샌드위치는 "끼운 빵"이라는 뜻의 바인 미 깹(bánh mì kẹp) 또는 "사이공 빵"이라는 뜻의 바인 미 사이곤(bánh mì Sài Gòn)으로 부른다. 차라리 바인미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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