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하객들 앞에서 신부의 불륜을 공개한 남자
2017.10. 6. 싱가포르에서 실제 일어난 일
당시 42세였던 예비신랑은 결혼준비를 하면서 결혼할 여자친구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이러한 불륜의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결혼식 날짜가 너무 가깝게 다가와 돌이킬수 없다는 생각한 그는 복수를 계획했다.
결혼식 당일, 태연한 척 턱시도를 입고 식장에 입장한 남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친에게 행복한 척 손을 내밀며 결혼식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벽에 걸린 대형스크린에서는 이 커플의 추억사진과 영상등이 나오며 결혼식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달달한 화면은 잠시! 화질이 좋지 않은 영상으로 바뀌며, 그 영상에는 예비신부 그리고 낯선 남성이 호텔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해당영상을 본 하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예비 신부는 얼굴을 가린채 본인의 결혼식장에서 도망치듯 달려나갔다.
결혼식에 참여한 하객은 "충격이다. 결혼식장이 아수라장이 됐다"면서 "신부는 얼굴이 붉어져 바삐 어디론가 뛰쳐 나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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