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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공부 안 하면 나중에 커서 공부 안하면 너도 커서 저렇게 돼 넌 공부해서 저런 분들도 행복하게 살도록 해야 해 그리고 공부 안 하면 이렇게 무식한 사람이 되는 거야 !! 더보기
이완용 척살 독립운동가 이재명 의사의 유언 이재명의사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안(鎭安), 아명은 이수길(李秀吉)이다. 을사오적인 이완용을 암살하기 위해 명동성당에서 돌아오는 그를 단도로 습격했으나 미수에 그쳤으며 재판소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1910년 9월 30일 순국하였다. 해방 이후 1962년 3월 1일 '건국공로훈장 복장(複章)'이 추서되었다. 1909년 만주의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의 저격으로 죽자 국내에서는 이완용·이용구·송병준을 처단하기로 하였다. 이완용은 이재명, 이용구는 김정익, 송병준은 이동수가 담당하여 죽이기로 결정하고, 1909년 12월 22일 서울 종현 천주교회당(오늘날 명동성당)에서 이완용이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의 추도식에 참석한다는 정보를 입수, 군밤 장수로 변장하고 있다가 오전 11시 30분.. 더보기
'스치 딸기'가 뭐죠? 옛날 한 겨울 임신한 아내가 딸기 먹고 싶다고 해서 정말 난감했던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한겨울이 도리어 딸기철이지만 당시에 겨울에 딸기를 먹으려면 백화점에나 가야 가능했습니다. 비싸기도 엄청 비쌌구요. 그런데 지금은 한 겨울에 저렴한 가격에 맛좋고 퀄리티도 아주 높은 그런 딸기를 구입해서 먹을 수 있다니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요즘 스치 딸기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스치 딸기? 새롭게 개발된 품종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그게 아니고 스치로폼 상장에 담긴 딸기를 줄여 쓴 말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요 ㅎㅎ 달콤한 딸기 먹으며 겨울도 맛나게 보내세요. 더보기
방어회 가장 맛이 없는 부위는? 방어회 부위 중 가장 맛이 떨어지는 것은 꼬리살 꼬리살 위주로 판매하는 업체는 거르는 게 좋습니다. 더보기
색이 노란 방어회 먹어도 되는 걸까? 어린 방어는 색이 노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방어가 싱싱한 여부는 결합육을 보면 안다고 하는데 혈합육이 붉그스레 하면 싱싱한 것이고 갈변이 된 상태라면 컴플레인을 해야 합니다. 비린내가 확 올라올 거니까요. 방어의 신선도를 확인하려면 먼저 혈합육을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겨울철 별미 방어 1인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은? 겨울의 별미 방어 횟집에 가서 방어를 먹으려면 1인분에 어느 정도 양을 시켜야 할까? 1인에 250g 정도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그런데 방어 전문점이 아니면 대방어를 1인분으로 주문해서 먹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방어가 크기 때문에 1인분을 위해 큰 고기를 잡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단체손님이 아니면 대방어를 주문 받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더보기
방어를 포장할 때 진공포장 해야 하는 이유 방어를 택배로 주문을 하거나 포장해서 가져올 때 꼭 진공포장을 해야 합니다. 방어는 붉은살 생선이어서 산소와 만날 때 쉽게 산화가 됩니다. 그래서 진공포장을 하지 않으면 살이 갈변이 되어 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철분 비린내가 엄청 납니다. 그래서 방어는 손질한 후 2~3시간이 지나면 산화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포장해서 가져올 때는 진공포장이 필수입니다. 더보기
자연산 대방어의 기준이 되는 무게는? 겨울철 별미 방어 방어는 크기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합니다. 소방어는 길이 50cm 미만, 무게 2kg 이하 중방어는 길이 70cm 이하, 무게 7kg 이하 대방어는 길이 1m 이하 , 무게 8kg 이상 ~ 11kg 특대방어는 길이 1.1m 이상, 무게 12kg 이상 방어는 클수록 맛이 있다고 하네요. 더보기
2023 카타르아시안컵 8강 대진표와 경기시간 이런 우리 경기는 또 밤 12시야? 토요일 밤 12시 걍 이겨보자 .. 더보기
부아가 치민다는 말에서 '부아'는 무엇? 마음속에서 화가 난다거나 분한 마음이 생긴다고 할 때 어떤 분들은 앞서 들으신 대화에서 나온 것처럼 ‘부화가 치민다’라고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부아가 치민다’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맞는 표현은 어느 것이고, 그 표현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우선 노엽거나 분한 마음을 뜻하는 표현은 ‘부아’가 맞는 말입니다. ‘부아’는 숨을 쉴 때 필요한 기관인 ‘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입니다. 보통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는데, 그렇게 되면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바로 여기서 나온 표현이 바로 ‘부아가 나다’ 또는 ‘부아가 치밀다’입니다. 그리고 ‘부화’라는 것은 ‘폐’를 가리키는 옛말인데요, 현재는 ‘부아’가 표준어로 되어 있습니다. 간혹 ‘부아가 난다’를 ‘부애가 난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 더보기
우리말 '약 오르다'의 뜻은? 은근히 화가 날 때 '약 오른다' 라고 합니다. 원래 '약 오르다'라는 말은 고추, 담배 등의 자극성 식물이 잘 자라 독특한 자극성을 내는 것을 뜻하는 말이었어요. 그런데 이 말이 점점 널리 퍼져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데까지 쓰이게 되었어요. 고추, 담배가 '약이 올라' 독한 기운을 뻗치듯, 사람도 '약이 오르면(화가 나면)' 독한 기운이 뻗친다는 듯으로 쓰이게 된 거예요. 즉, 비위가 상하여 언짢거나 은근히 화가 날 때 쓰는 표현이랍니다. '약 오르다'는 말은, 아직 어른들 사이에서는 '고추가 약이 올라 그런지 매우 맵다'는 식의 원뜻 그대로 쓰이고 있기도 합니다. 더보기
'풍만하다'의 원래 뜻은? 가을철 풍년이 들어 창고에 곡식이 가득 쌓여 만족한 마음이 되었을 때 사용했던 말은? 정말 ) 풍만하다. 더보기
축구 PK를 찬 공 골대 맞고 나온 걸 키커가 다시 차면 어떻게 되나? 어제 우리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했습니다. 정말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진출했네요. 어제 승부차기는 정말 짜릿했습니다. 빛현우가 제대로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축구 경기 중 승부차기의 룰 중에 키커가 찬 공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온 걸 다시 찰 수 있는가? 승부차기에선 당연히 안되는 일이고, 경기 중 PK 상황에서도 투터치 파울이 됩니다. 그리고 키커가 찬 공이 골대 맞고 튀어나왔지만 스핀을 먹거나 골키퍼에 맞아 저절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골로 인정됩니다. 더보기
'고독하다'는 말을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이유 고독하다는 말 고는 부모를 잃어서 홀로 된 것을 뜻하는 말 독은 배우자를 잃어서 홀로 된 것 그래서 고독은 부모와 배우자를 모두 잃어서 홀로된 것을 말한다. 더보기
우리말 '외롭다'의 어근 '외'는 무슨 뜻일까? 외롭다는 말 홀로 되었다는 뜻인데 이 말의 어근이 되는 '외'는 '왼쪽' 이라는 뜻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