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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소속 연예인이 2명 뿐인 기획사 '이담엔터테이먼트'

이담엔터테이먼트

아이유와 2008년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배종한 대표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함께 2019년 12월 설립한 회사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이 40%이상이기 때문에 지분법상 완벽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이며

카카오의 손자회사이다.

다만 전체 지분 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배종한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30%는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원래 아이유는 로엔엔터테인먼트-카카오M 직속가수라는 위상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후 카카오 내부의 조직 정리가 시작되면서 

아이유의 모든 것을 마크하기 위해 물적분할과 함께 만들어진 소속사가 이담엔터테인먼트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거의 재무적인 측면에서만 관리감독을 하고, 

아이유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이담엔터테인먼트에서 전담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설립 초반에 소속된 연예인은 아이유 뿐이었으며, 

설립 직후 아이유와 함께 일하던 스태프들이 모두 같이 지금 소속사로 이동하였다. 

이 스태프들을 아이유팀이라 부른다. 

삼성동 아이유파 아이유의 활동 규모가 규모인지라 매니저, 백댄서, 경호원, 스타일리스트 등이 포함되며, 

인원 수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38명으로 밝혀진 적 있다. 

2021년 현재에는 인원이 더욱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명인 ‘EDAM’은 ‘MADE’를 거꾸로 나열한 것으로, 

뻔한 생각을 뒤집어 시대를 뛰어넘는 ‘다음(이담)’을 ‘만들자(MADE)’는 의미를 담았다.
설립된지 약 1년 후부터 지망생을 모집하겠다는 오디션 공고가 올라왔고, 
설립 직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볼 때 대내외적으로 평판이 좋은 소속사다.

 

 

자체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보호, 악플러 고소, 공식 온라인 MD 쇼핑몰 등에 관하여 소속사와 팬덤 사이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현재 팬들이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2021년 7월 5일부터 신세경이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아이유와 신세경의 소속사가 되었다.

 

소속된 연예인이 둘 뿐이라 정말 빡세게 일해야 살아남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