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은 특정 연도의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를 의미한다. 정확하게는 '0세의 기대여명'을 나타낸다. 한국 인구의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19년 83.3세로 21년 늘어났다. 기대수명은 여자가 남자보다 길다.
연금을 받기 위해 사망신고도 하지 않고 또 그것을 제대로 파악도 하지 못하는 일본의 통계를 믿을 수 있을지는 차치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명이 이렇게 늘어난 것은 고무적이다. 아마 경제상황이 많이 좋아졌고, 또 의료보험제도와 병원과 의료기술의 향상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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