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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뉴스

을사오적,을사삼흉, 정미칠적 대표적 친일파 인물과 면상들

친일파(親日派)는 일본 제국이 동아시아 각국을 침탈할 무렵에 일본에 가담하여 

그들의 정책을 지지하거나 추종한 세력을 가리킨다. 

일본의 식민 지배 중과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일본이 침략하거나 전쟁을 일으킨 지역의 국가들에서 부정적으로 여겨진다. 

부일파(附日派), 종일파(從日派), 종일주의자(從日主義者)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친일파는 일본제국과 작당하여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을 지칭한다. 

그래서 친일파는 일본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필요성을 주장한 지일파나 학일파(學日派),

경제·문화면에서 일본으로부터의 극복을 주장한 극일파와는 구별되는 개념이다.

단순히 일본 문화 전반이나 일본인을 좋아하거나 이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인 친일과도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