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에서 식당을 하시는 고 김선자 권사
시장에서 일하는 시는 분들 그리고 한끼 식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공짜밥은 먹는 사람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도 있어 천원을 받기 시작해 천원밥상이 시작되었다.
고 김선자 권사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녀의 딸과 시장 상인들이 그녀의 유지를 받들어
천원밥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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