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탕
이것은 원래 소의 등골이나 머릿골을 맑은 장국에 넣어 끓인 국을 가리키는 말
이후 이것은 '상하다'라는 뜻을 가진 말과 소리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손해를 보거나 낭패를 당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곤죽
이것은 원래 밥이 몹시 질어 질퍽질퍽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
오늘날 이것은 일이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렵게 된 상태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몸이 지쳐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을 여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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