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개는 메기목 동자개과 동자개속에 속하는 육식성 민물고기이다.
한반도 고유종이며, 황빠가, 빠가사리라는 이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눈이 새까맣고 눈이 크다고 해서 '눈동자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몸의 형태는 동자개와 많이 닮았으나 동자개보다 몸이 더 길쭉하고 가늘다.
몸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짙은 밤색을 띠고 있으며 몸 중간중간에 노란색 무늬가 있다.
몸 색깔이 전체적으로 노란색이기 때문에 노란색 빠가사리라는 뜻에서 황빠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입 주변에는 네 쌍의 수염이 달려 있고, 가슴지느러미에 톱날 형태의 가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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