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지인이 갑자기 청첩장을 보내왔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한 누리꾼이 이에 대해 아주 명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문자로 왔으면 문자로 축하한다고 답을 해주면 되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축의금을 보내줄 수도 있다.
축하할 일은 축하해주고, 슬퍼할 일은 함께 슬퍼해주는 것이 인간의 도리다.
어렵게 생각하면 끝이 없다.
그냥 맘 가는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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