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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이야기

청춘남녀가 산에서 밤을 새며 수없이 해봤다


청춘남여가 산에서 밤을 새우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 둘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내려왔다. 

그러자 친구들이 물었다. 


"너희들 해봤냐?"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엄청나게 많이 해봤다." 



해봤다는 말은 '해를 봤다'는 뜻 


*그림은 사마달 작가님이 그린 '사대세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