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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방기

유시민 작가의 악플러 대처법


저도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니 이런 저런 댓글로 마음 상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는 분들이 없어 악플이라도 ㅎㅎ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그런데 악플 달린 걸 보면 정말 속 상합니다. 밤에 잠이 잘 안오고 계속 그 말이 머리속에서 빙빙돌며 엄청 힘들게 합니다. 그 때문에 기도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해보지만 그 말 한 단어 한 단어가 귀에서 웽웽거립니다. 파리떼가 처럼 얼마나 성가시게 구는 지 모릅니다. 


유시민 작가님도 그렇게 악플러의 공격을 많이 받으셨던 것 같네요. 

유작가님의 글에 감히 누가 악플을 달까 싶은데 유작가님 싫어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그래서 유작가님도 자기 나름의 악플 대처법을 만드셨는데 소개해드릴께요. 



유시민작가의 악플대처법 

한마디로 '무시'가 답이라는 것입니다. 

악플은 그 대상이 된 사람의 잘못이 아니며 그 사람이 해결할 문제도 아닙니다. 

악플을 쓴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남루하고 황폐한지 보여주는 증거일 뿐이에요. 


남의 문제를 가지고 왜 내가 고민합니까?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