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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동글

애내매이션 보노보노의 명대사 모음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길을 헷갈려선 안돼. 한번이라도 헷갈리면 더이상 찾을 수 없게되니까. 그치만 헷갈려도 괜찮아. 다른 것이 찾아질 테니까. (보노보노)
 
큰일이란건 언제나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들이 그걸 모르고 있을 뿐이야. (보노보노)
 
잔뜩 있는 물건이 가치가 희박하다면, 그 '잔뜩'이란건 얼마만큼을 말하는거야? (포로리)
 
나중에 곤란해질거라면 나중에 곤란해하면 되잖아. (너부리)
 
즐거운 것은 어째서 끝나버리는 걸까? (보노보노)
 
즐거운 일은 반드시 끝이 있고 괴로운 일도 반드시 끝이 있어. 이 세상 모든 것은 반드시 끝이 있는 것들 뿐이야. 어째서라고 생각해? 아마도 그건 생물이라는 것이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생각해. (야옹이 형)
 
즐거운 일이 끝나는 것은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도 끝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란다. 햇님이 지고 밤이 오고 그리고 햇님이 뜨고 아침이 오듯이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이 끝나기 위해서 즐거운 일이 끝나는 거란다. 햇님이 뜨고 지고 하는 것이 즐거운 일도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란 말이야. (야옹이 형)[12]
 
나쁜 짓이란건 말이지. 그만둘 때가 가장 기분 좋은 거야. (홰내기)
 
폭력은 안돼요. 열이 받는 일이 있어도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거에요. 어제 있었던 짜증나는 일을 잊지 못하고 오늘을 살아가면 자기가 점점 낡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거에요. 한번 해보세요. (포로리 형)
 
할 수 없었거든 다른 일을 해. 그것도 할 수 없었다면 다른 일을 해. (너부리 아빠)
 
우리는 무엇을 하기 위해 밥을 먹는거냐? 다시 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닐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야. 이 세상 모두가 그걸 찾기위해 어슬렁거리고 있어. (너부리 아빠)
 
이 세상엔 말이지, '될거다'도 '되지 못했다'도 없어. '됐다.'뿐이야. (너부리 아빠)
 
어쨌든 하고 싶은대로 해봐. 하지만 즐겁게 그만두자. (홰내기 아빠)
 
사랑하고 말고는 두 사람만의 문제에요. 결코 누군가에게 증명해보여야만 하는 것이 아닌거에요. (도로리)
 
누군가의 험담을 그대로 믿어버리는건 험담하는 것과 똑같은 정도로 몹쓸 짓이에요. (도로리)
 
없어도 곤란하지 않은 것이라면 분명 가질 필요도 없는 것이에요(보노보노)
 
하지만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건 즐겁잖아요? (보노보노)
 
바라던 것과 다른 일만 하는 인생? 그것도 나쁘진 않잖아? (너부리 아빠)
 
슬픔은 병이잖아. 그럼 고치기 위해서 살기로 했어. 분명, 살아가는 게 낫게 해줄거야.(보노보노 아빠)


그리고 "헛소리하지마 임마 " 와 "너부리야 나 때릴꺼야?' 그리고 동굴아저씨의 "나쁜 아이는 동굴에 가둬버린다"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