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전 멤버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시마자키 하루카(島崎遥香,25)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멋지구나' 라는 말을 남겨 이것이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래는 시마자키 하루카의 트윗 기사
AKB48의 전 멤버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시마자키 하루카(25)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
전철의 우선석에 앉아있는 회사원에게 "왜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있는 것일까"라며 쓴소리를 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시마자키는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고 있는데 우선석에 앉아있는 직장인들은 왜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있을까"라고 트윗. 이어 "한국은 멋지구나~ 건강한 젊은이는 모두 서 있었다. 우선석은 텅텅 비어있었다"라고 회상하며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멋진 것은 받아들이고 싶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한 "임산부가 앉을 수 없는 것도 슬픈 현실이다. 생리통이 심한 분들 등에게도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 한사람 한사람의 배려가 늘어났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감동사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만수 감독 '우리는 일본에 지지 않습니다' (0) | 2019.08.07 |
---|---|
일본인에게 곰배상을 차리지 말라 한 고 박경리 작가 (0) | 2019.08.02 |
무더운 여름 정을 나누는 시원한 물 (0) | 2019.07.27 |
승합차에 깔린 운전자 구한 부산의 여고생 어벤져스 (0) | 2019.07.12 |
아직은 살만한 세상, 중국집 배달원의 눈물 (0) | 2019.06.28 |
문재인대통령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모두 발언 전문 (0) | 2019.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