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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사연

시마자키 하루카가 전철에서 '한국은 멋지구나' 한 이유

AKB48의 전 멤버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시마자키 하루카(島崎遥香,25)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멋지구나' 라는 말을 남겨 이것이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래는 시마자키 하루카의 트윗 기사





 

AKB48의 전 멤버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시마자키 하루카(25)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 

전철의 우선석에 앉아있는 회사원에게 "왜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있는 것일까"라며 쓴소리를 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시마자키는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고 있는데 우선석에 앉아있는 직장인들은 왜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있을까"라고 트윗. 이어 "한국은 멋지구나~ 건강한 젊은이는 모두 서 있었다. 우선석은 텅텅 비어있었다"라고 회상하며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멋진 것은 받아들이고 싶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한 "임산부가 앉을 수 없는 것도 슬픈 현실이다. 생리통이 심한 분들 등에게도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 한사람 한사람의 배려가 늘어났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