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한 일본인이 자신의 트윗에 올린 글
韓の文大統領が家公務員人材開院にいる武漢からして隔離された174名と施設管理職員30名、
現地に派遣された8台のバスで待機中の軍人達のために用意したお弁。
鰻に卵きがハトなのが可愛い。何かの家トップと違いすぎて泣ける。
한국의 문 대통령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있는 우한에서 귀국해 격리된 174명과 시설관리 직원 30명,
현지에 파견된 8대의 버스에서 대기 중인 군인들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
계란말이 하트 모양이 귀엽다. 어느 국가 원수와 너무 달라서 눈물이 난다.
#한국 #문대통령 #코로나바이러스
그런데 이 사진을 몰래 가져와서 마치 자신이 현재 격리되어 있는 수용자인양 이 도시락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은 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그는 "대통령 제공 식사라 해서 엄청 궁금했는데 장어였다. 여전히 (도시락이) 차갑다. 차가운 장어 드셔 보신 분. 그래서 결국 이거 먹고 끝. 내 개인 데스크탑&모니터&블루스피커. 우한 출장 갈 때 가져가야마나 엄청 고민하다 가져간 내 장비들이 그래도 날 버티게 해준다. 태블릿, 핸드폰과는 비교할 수 없는 2K모니터..간식이 너무 풍부하고 투머치다. 간식은 절반이면 될 것 같고 과일을 더 챙겨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바로 찬 밥이다. 찬 밥, 더운 밥 가릴 때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인생의 가장 큰 낙중 하나가 맛있고 만족하는 식사인 나에게 진짜 때 놓친 식사를 데워주지 않고 버리게 하는 이 시스템은 정말 죄악이라 생각한다. 인원이 워낙 많아서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없는 것은 압니다만 업체 다양화 시켜 동시에 소량을 배달하는 식으로 따끈한 음식을 먹었으면 합니다. 상식적으로 #XX도시락 몰빵하면 수 백명에 이르는 인원을 어찌 제대로 된 퀄리티로 제공할 수 있을까요. 현장에서 조리하는 것도 아닌데. 배달하다 식고, 배분하다 식고. 식어도 괜찮은데 때 놓친 격리자들 음식 좀 데워주세요"라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그리고 예상대로 네티즌들에게 엄청난 역풍을 맞고 있는 중이다. 진짜 욕먹어도 싸지 ...
그런데 한 일본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소개되면서 도시락 사진을 올리며 불평을 늘어놓은 이가 정말 우한에서 온 교포가 맞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뭐 어딜가도 불평불만을 일삼는 프로불편러들은 있는 법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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