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K9 자주포와 중국 차륜형자주포 발사 장면 비교

위무도 당당한 한국산 자주포 K9 

중국산 자주포

중국 자주포는 포를 쏜 후 흔들림이 아주 심하다. 

이럴 경우 다음 포를 쏘기 위해 차체를 안정시켜야 함으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자주포는 포를 쏜 후 신속한 이동이 중요한 포인트인데 

중국 자주포처럼 될 경우 한 발 쏜 후 바로 이동을 해야지 재장전하여 포를 쏠 수 없어 비효율적이다. 

그에 반해 한국산 K9 자주포는 포를 쏜 뒤에도 흔들림이 없어 바로 재장전하여 연속으로 포를 쏠 수 있다. 

이러니 두 포 간의 능력차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 

인도 국방부가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이 국경지대에서 서로 포격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K9 1.5개 포대（10문）가 파키스탄의 155미리 SH-1 차륜형자주포 2개 대대（36문）를 압도했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산 K-9 자주포를 사용하는 인도군은 실전에서 그 능력을 확인했다면 41대 조기 실전배치하였고, 추가 주문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