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21)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한 가수 아이유(IU)의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
작곡을 맡은 프로듀서 라이언전(Ryan Jhun)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라이언 전은 그간 이효리,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과 호흡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썼지만
아이유와 손을 맞잡고 음악 작업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을 이어준 연결고리는 그룹 오마이걸이 지난해 4월 발표한 앨범 ‘논스탑’(NONSTOP) 수록곡인 ‘돌핀’(Dolphin)이다. 타이틀곡이 아니었던 ‘돌핀’은 아이유가 SNS에 언급한 뒤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에 탄력을 받았다. 이후 ‘돌핀’은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머물며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 못지않은 큰 사랑을 받았다.
라이언전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작곡에 참여한 ‘돌핀’의 인기에 힘을 보태준 아이유에게 감사를 표한 바 있다.
“인터뷰 당시 기회가 되면 아이유씨와 꼭 한번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어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하면서요. (미소). 그런데 그 이후 거짓말처럼 아이유씨 소속사 측에서 연락이 왔죠.”
그렇게 탄생한 신곡 셀러브리티 앨범의 표지 사진이 나왔다.
아이유는 사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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