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처음 간 아이
어머니가 세살된 딸아이를 교회에 처음 데리고 갔다.
성탄 전야 촛불 예배가 진행되는 가운데
교회의 전등빛이 어두워지면서
성가대가 촛불을 들고 좌석 중간통로를 통해 입장했다.
조용하게 예식이 진행되는 그 순간 그 딸아이는 노래를 시작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기특한 녀석 예수님의 생일인 건 어떻게 알아가지고 ..
by 빵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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