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는 듣보잡 변호사 민정수석도 최순실 찬스 썼을 수 있어 25일(2019.9)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에 "정치 인생을 '찬스'로 도배한 사람이 참 뻔뻔하다"고 지적하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다음은 이종걸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의 말. 1. (곽 의원) 본인이 박근혜 정권 민정수석 할 때 지금 문 대통령 가족을 조사하는 열정의 만분지일이라도 발휘했으면 최순실의 국정농단 가능성은 줄었을 것이다. 박 정권 집권 초기에 권력 핵심의 각이 잡힐 때, 초대 민정수석 곽상도의 무능은 이후 청와대의 파행적 운영과 최순실 등 '십상시' 발호에 일조했다. 2. 그가(곽상도의원) 최소한의 부끄러움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민정수석으로서 제 역할을 못 하면서 박 정권을 몰락시키는 원인 제공자의 일인이 된 것만으로도..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