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관에 가서 말하라' 왜? 정론관이 어떤 곳이길래..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6일(2019.8)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과거 변호사 시절 수임한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故) 김지태씨의 상속세·법인세 소송에서 유족들이 위증을 하고 허위 증거 자료를 제출해서 승소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노 실장은 "지금 말씀하신 것에 책임질 수 있느냐.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지 말고 국회 정론관(기자회견장)에 가서 말씀하라"고 받았다. 이 때문에 운영위가 정회하기도 하였고, 여야 간에 설전이 오갔다. 그리고 노실장은 정론관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운영위가 재개되기도 했다. 이로 노실장이 '국회정론관에 가서 말하라'는 말로 도대체 정론관이 어떤 곳인가 세간의 궁금증을 낳았다. 정론관은 한 마디로 국회 프레스센터를 말한다. 국회 본청 1층 동쪽에 위치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