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민정수석 이영훈의 '반일 종족주의'는 부역매국친일파 원색 비난 1.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5일(2019.8)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해온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펴낸 책의 내용을 언급하며 '구역질 나는 책'이라며 원색적인 비판을 퍼부었다. 과연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조국 전수석이 이렇게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일까? 2. 이 교수 등이 펴낸 책 '반일 종족주의'는 "일제 식민지배 기간에 강제동원과 식량 수탈, 위안부 성노예화 등 반인권적·반인륜적 만행은 없었다"며 "많은 젊은이들이 돈을 좇아 조선보다 앞선 일본에 대한 '로망'을 자발적으로 실행했을 뿐"이라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 우리 사회의 반일 정서를 '반일 종족주의'로 깎아내리고, 이것이 극단적으로 나타난 사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3. 조국 전 민정수석은 이날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