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자를 기레기라 하는 이유 “이쯤 되면 조선일보가 언론인지 정파조직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입니다. 조선일보는 ‘조선일보가 언론이면 우리 집 두루마리 휴지는 팔만대장경’이라는 조롱이 왜 나오는지 심각하게 되새기길 바랍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조선일보의 BTS 오보 논란에 “얼마 전에는 제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일한다는 가짜뉴스를 내보내더니 이제는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BTS까지 정쟁 도구로 끌어들였습니다”라며 “선을 넘어도 한 참 넘었습니다”라고 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조선일보 노보에 따르면, 조선일보 기자들이 우울증을 호소하며 회사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한다. 그런데 이 기사에 기사에 달린 포털 댓글 수가 1만개에 육박했는데 가장 많이 추천 받은 댓글은 ‘당신들의 기사로 상처 받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