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원전만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전력생산 방법은 없다.
태양광에 과도하게 집중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오세훈 시장의 뜻을 잘 이해하는 네티즌들이 서울 강남에 세워질 원전건설 조감도를 올렸다.
원전을 강남에 지으면 여러 많은 장점들이 있다.
1. 바로 옆에 한강이 있어 냉각수 조달이 쉽다.
2. 송전시설을 최소화할 수 있어 비용절감면에서 탁월하다.
3. 서울에 원전을 지음으로 서울시의 에너지 의존도를 확연하게 낮출 수 있다.
4. 서울에 원전을 지음으로 대한민국의 원전안전성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핵발전소 옆에 혁처리시설도 함께 만들면
비용 절감과 함께 처리시설 짓기 위해 해야 할 불필요한 일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최소 핵발전소가 있는 서울 강남지역의 모든 가구에는 20년동안 전기세와 난방비 무료라는 엄청난 혜택도 볼 것이니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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