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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자가용으로 캐스퍼를 선택한 이유

 

개스퍼는 광주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관계협력사로 설립되면서,

최초 프로젝트 설립 이후 약 20년만에 코드명 AX로 경형 SUV 출시를 다시 기획하게 된다.

그냥 경차가 아닌 경형 SUV이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의 첫 경형 SUV이다.

 

 

 


캐스퍼는 현대자동차 영업소에서 취급하지 않고, 캐스퍼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판매한다.

즉, 현대자동차 대리점이나 지점에 가서 대면으로 캐스퍼를 계약하지 않는다.

또한 차량 인도는 무조건 탁송으로만 받아야 하며, 출고장에서 인도받는 것은 선택할 수 없다.

다만, 온라인 계약시 딜러의 추천코드 입력하면 그 딜러에게 인센티브가 가는 구조다.

즉, 현장에서 대면으로 서류에 사인해서 계약하는건 아니지만,

현장에서 사이트에 접속해 딜러의 설명을 듣고 계약하는건 가능하단 얘기다.

현대가 아토스 이후 더 이상 생산하지 않았던 경차가 경형 SUV로 돌아왔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 자신이 타고 다닐 자가용으로 캐스퍼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