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느닷없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체어맨 차량이 경찰차를 피해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도주극이 펼쳐지고 있었다.
현란한 운전기술로 경찰차를 따돌리던 운전자가
급하게 차를 몰아 들어선 곳은 다름 아닌 경찰서
이렇게 의도치 않은 자수를 한 음주운전자의 알콜 농도는 0.142
완전 만취상태에서 경찰차를 피해 운전해서 도망친 곳은 파출소
이 과정에서 경찰관 4명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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