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새우는 십각목 보리새우과의 갑각류이자 새우로,
새우들 중에서는 나름 덩치가 크고 맛도 좋아 식재료로서도 많이 이용된다.
보리새우를 '오도리'라고도 부른다.
보리새우는 국내에서는 양식이 거의 되지 않아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단가가 흔히 먹을 수 있는 양식 흰다리새우의 5배가 넘는다.
종종 대하로 착각하곤 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이다.
그래도 덩치와 문양이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에 지식만 있다면 구분하기는 쉽다.
'보리새우'는 몸 색깔에서 유래했다.
보리새우의 꼬리와 다리를 자세히 들어다 보면 누런 빛깔이 보인다.
이런 빛깔이 마치 누렇게 익은 보리와 같다 하여 '보리새우'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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