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전문지 THE HiLL 이재명과 윤석열의 비교

 

https://thehill.com/opinion/international/590332-who-can-protect-americas-national-interests-in-korea/

Who can protect America’s national interests in Korea?

 

미국의 국익에 더 적합한 한국 대통령 후보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재명과 윤석열의 정책을 비교 분석하면서 

윤석열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책을 펼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재명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외교정책을 옹호한다고 분석한다.

 

그리고 외교정책에 있어 윤석열에 대해 

" 그는 각 문제의 난해함을 이해하고 있는가? 전문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윤 총장은 외교 정책에 대해 이명박이나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는 것을 꺼렸을 수도 있다. 윤씨가 대본도 없이 기자의 질문에 답할 때 그의 대답은 종종 엉뚱한 대답으로 대중의 소란을 불러일으킨다. " 

그러면서 '윤 총장은 대선 출마에 성공하면 외교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한반도에 큰 위기가 발생하지 않는 한 미국의 국익을 손상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 안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할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라고 전망하였다.
 

그러면서 이재명에 대해 

" 이재명은 현재로서는 미국에게 더 나은 파트너가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경기도지사 로서 습득한 협상 기술과 지식을 고려할 때 더 나은 문제 해결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재명은 정치적 위기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협력, 협력, 타협이라는 민주정치의 원칙에 의지할 것이다." 라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반면 2021년 3월까지 엘리트 검사 였던 윤석열은 사물을 흑백으로 보는 법을 배웠다. 

그에게 민주적 정치 경험이 부족하면 기민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윤 총장은 아마추어 리더십을 갖고 모 아니면 도의 사고방식을 보여왔기 때문에 한반도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의 외교정책은 대결적이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 줄의 결론

"이재명은 경험이 풍부한 민주주의 지도자였으며

미국의 국익을 위해 더 안전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역시 미국의 정치 전문지는 정확하네요. 

너무 정확해서 소름 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