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대명사인 배우 '최민수'
그는 어느 날 70대 노인에게 욕설과 폭행 그리고 차에 매단채 도주했다며
대서특필되었다. 이 사건으로 최민수는 죽일놈이 되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최민수를 무혐의 처분하였다.
보도된 내용과 사실이 다르다는 것이다.
최민수의 노인 폭행 사건 그 속에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
실제 최민수는 의로운 일을 했지만
언론은 최민수를 마녀사냥하듯 물어뜯어 희대의 나쁜놈으로 만들었다.
나중에 이렇게 진실이 밝혀졌을 때에 이에 책임을 지는 언론은 하나도 없었다.
언론이 기사를 작성할 때 기본 중의 기본이 사실확인인데
우리나라의 언론들은 그런 기본을 갖출 생각조차 없는 것이다.
그러니 매일 기레기라고 욕먹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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