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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여보 나 임신이래 ~


여보 나 임신이래 ~~






참~ 빨리도 안다. 


근데 실제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본인은 불임으로 알고 입덧없이 입맛이 좋으니 진짜 똥배로 알고 

동네아줌마들이랑 고스톱치다 배가 아파 내과갔더니 

의사가 애가 금방 나오게 생겼으니 빨리 산부인과 가라고 그랬단.
그때 낳은 딸아이는 지금쯤은 자기 엄마한테 손자를 안겨줬을 나이쯤 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