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5일(2019.3) 예정된 가운데 후보자 검증에 집중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청문회를 빌미로 자신들의 지역구 사업 확보에 나서 눈총을 받고 있다. 22일 매일경제가 최 후보자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의 인사청문회 요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수 여야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관련 사업에 관해 질문하고 답변을 얻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들이 진치고 있는 낮에는 장관후보자를 비판하고, 기자들이 없는 밤에는 슬거머니 지역구 민원제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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