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우리 정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아주 잘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질병의 징후와 예방책 그리고 국민들이 해야 할 일과 병원이 해야 할 일을 구분해서 매뉴얼을 만들고 이에 따라 최선을 다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 와중에 예전 박근혜 정부 때 메르스 대응은 어떻게 했는가 궁금해서 살펴봤다.
메르스 예방 대책이라는 게 낙타와의 밀접한 접촉을 삼가하고, 나타유와 낙타고기 섭취를 피하라는 것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았다. 대부분 정부의 예방대책에 대한 비아냥거리는 내용이었다.
"오늘 아침 낙타타고 출근하려고 했는데 어쩔 뻔 했음", "어제 1종 대형 낙타운전면허증 땄는데 이걸 어째?"
등등 그리고 "낙타고기는 어디서 삼?" "우리 아기 낙타유 먹일려고 중동에서 직구했는데" 등등
그 때는 왜 그리 하는 짓마다 어설펐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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