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고등학교
퇴학의 위기에 처한 학생의 어머니를 술자리에 불러낸 막장 담임교사
어떻게든 아이의 퇴학을 막아보고자 그 자리에 나온 학부모에게
그 막장교사는 자신과 잠자리를 갖자는 식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
이것이 문제가 되자 술기운에 그랬다고 발뺌
하지만 학교에서도 다른 여교사들에게 그런 성희롱의 발언을 자주하였다고 한다.
피해자가 이번 학생의 경우만 아닐 것으로 조사
교육청에서는 중징계를 하라고 학교에 요구했는데
내려진 처벌은 달랑 정직 2개월 !
이런 인성도 자질도 되지 않는 이를 계속 교사직에 둔다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
교사에 관한 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교사들은 더이상 학교에 두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정도의 성희롱은 형사처벌 대상이다.
즉시 이 교사 교사자격증 박탈하고, 해임해야 하며, 형사처벌해야 한다.
학교의 적폐가 이런 자들을 계속 교직에 있게 하는 것이다.
추가) 이 교사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직서 정도로 끝낼 것이 아니라 교사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by 빵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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