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할 때 버스정류장에 보면 버스가 언제 도착할 지 정보가 제공된다. 그런데 이 전광판에 이용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특별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바로 버스안내전광판에 교통카드를 가져다 대면 카드에 남은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교통카드 잔액기능이 있는데, 홍보부족인지 이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만약 버스를 타기 전 카드에 남은 잔액이 얼마인지 불안하다면 정류장 전광판에 카드를 대보라. 버스에 타자마자 잔액부족으로 내려야 하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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