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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사연

취준생의 꿈에 나타난 엄마에게 오열하며 한 말

엄마 나 취직했어 

진짜 힘들었는데 안될 줄 알았는데 날 뽑아주는 곳도 있더라 

들어가서 진짜 열심히 일하려고.. 

그렇게 힘들 땐 꿈에 한 번도 안 와주더니 다 끝나니까 와서 울리고 가네 ..

이제 아들 걱정은 하지 마요, 행복하게 살께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후회 없이 살께 

그러니까 계속 지켜봐줘 

그리고 한번씩 오늘처럼 찾아와줘 

사랑해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