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당근에도 드디어 그림 그려준다는 글을 조회수 2에 보자마자 사진을 보내봤습니다.
유머게시판에서 봤던 그런 예쁘고 귀여운 고퀄 그림을 기대하면서요.
.....
2시간 지나서 보내준 그림입니다.
...
.
색연필로 그린 그림이네요. ㅋㅋ
말투도 그렇고 딱 초딩 같아서 물어보니 중1이랍니다.
웹툰작가가 꿈인데 태블릿이 없어서 당근으로 열심히 그림 팔아서 장비 산다네요. ㅎㅎ
원래 천원에 한장인데 내가 첫손님이라고 2장씩이나 그려줌. 아 귀여웡
출처: 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27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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