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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노란 방어회 먹어도 되는 걸까? 어린 방어는 색이 노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방어가 싱싱한 여부는 결합육을 보면 안다고 하는데 혈합육이 붉그스레 하면 싱싱한 것이고 갈변이 된 상태라면 컴플레인을 해야 합니다. 비린내가 확 올라올 거니까요. 방어의 신선도를 확인하려면 먼저 혈합육을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겨울철 별미 방어 1인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은? 겨울의 별미 방어 횟집에 가서 방어를 먹으려면 1인분에 어느 정도 양을 시켜야 할까? 1인에 250g 정도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그런데 방어 전문점이 아니면 대방어를 1인분으로 주문해서 먹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방어가 크기 때문에 1인분을 위해 큰 고기를 잡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단체손님이 아니면 대방어를 주문 받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더보기
방어를 포장할 때 진공포장 해야 하는 이유 방어를 택배로 주문을 하거나 포장해서 가져올 때 꼭 진공포장을 해야 합니다. 방어는 붉은살 생선이어서 산소와 만날 때 쉽게 산화가 됩니다. 그래서 진공포장을 하지 않으면 살이 갈변이 되어 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철분 비린내가 엄청 납니다. 그래서 방어는 손질한 후 2~3시간이 지나면 산화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포장해서 가져올 때는 진공포장이 필수입니다. 더보기
자연산 대방어의 기준이 되는 무게는? 겨울철 별미 방어 방어는 크기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합니다. 소방어는 길이 50cm 미만, 무게 2kg 이하 중방어는 길이 70cm 이하, 무게 7kg 이하 대방어는 길이 1m 이하 , 무게 8kg 이상 ~ 11kg 특대방어는 길이 1.1m 이상, 무게 12kg 이상 방어는 클수록 맛이 있다고 하네요. 더보기
2023 카타르아시안컵 8강 대진표와 경기시간 이런 우리 경기는 또 밤 12시야? 토요일 밤 12시 걍 이겨보자 .. 더보기
부아가 치민다는 말에서 '부아'는 무엇? 마음속에서 화가 난다거나 분한 마음이 생긴다고 할 때 어떤 분들은 앞서 들으신 대화에서 나온 것처럼 ‘부화가 치민다’라고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부아가 치민다’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맞는 표현은 어느 것이고, 그 표현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우선 노엽거나 분한 마음을 뜻하는 표현은 ‘부아’가 맞는 말입니다. ‘부아’는 숨을 쉴 때 필요한 기관인 ‘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입니다. 보통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는데, 그렇게 되면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바로 여기서 나온 표현이 바로 ‘부아가 나다’ 또는 ‘부아가 치밀다’입니다. 그리고 ‘부화’라는 것은 ‘폐’를 가리키는 옛말인데요, 현재는 ‘부아’가 표준어로 되어 있습니다. 간혹 ‘부아가 난다’를 ‘부애가 난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 더보기
우리말 '약 오르다'의 뜻은? 은근히 화가 날 때 '약 오른다' 라고 합니다. 원래 '약 오르다'라는 말은 고추, 담배 등의 자극성 식물이 잘 자라 독특한 자극성을 내는 것을 뜻하는 말이었어요. 그런데 이 말이 점점 널리 퍼져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데까지 쓰이게 되었어요. 고추, 담배가 '약이 올라' 독한 기운을 뻗치듯, 사람도 '약이 오르면(화가 나면)' 독한 기운이 뻗친다는 듯으로 쓰이게 된 거예요. 즉, 비위가 상하여 언짢거나 은근히 화가 날 때 쓰는 표현이랍니다. '약 오르다'는 말은, 아직 어른들 사이에서는 '고추가 약이 올라 그런지 매우 맵다'는 식의 원뜻 그대로 쓰이고 있기도 합니다. 더보기
'풍만하다'의 원래 뜻은? 가을철 풍년이 들어 창고에 곡식이 가득 쌓여 만족한 마음이 되었을 때 사용했던 말은? 정말 ) 풍만하다. 더보기
축구 PK를 찬 공 골대 맞고 나온 걸 키커가 다시 차면 어떻게 되나? 어제 우리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했습니다. 정말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진출했네요. 어제 승부차기는 정말 짜릿했습니다. 빛현우가 제대로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축구 경기 중 승부차기의 룰 중에 키커가 찬 공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온 걸 다시 찰 수 있는가? 승부차기에선 당연히 안되는 일이고, 경기 중 PK 상황에서도 투터치 파울이 됩니다. 그리고 키커가 찬 공이 골대 맞고 튀어나왔지만 스핀을 먹거나 골키퍼에 맞아 저절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골로 인정됩니다. 더보기
'고독하다'는 말을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이유 고독하다는 말 고는 부모를 잃어서 홀로 된 것을 뜻하는 말 독은 배우자를 잃어서 홀로 된 것 그래서 고독은 부모와 배우자를 모두 잃어서 홀로된 것을 말한다. 더보기
우리말 '외롭다'의 어근 '외'는 무슨 뜻일까? 외롭다는 말 홀로 되었다는 뜻인데 이 말의 어근이 되는 '외'는 '왼쪽' 이라는 뜻입니다. 더보기
우리말 '아름답다'는 무슨 뜻일까? 아름답다에서 '아름'은 나를 뜻하는 말 그래서 아름답다는 '나답다'라는 뜻이다. 내가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 더보기
천연벌꿀을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하는 2가지 천연벌꿀의 기준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탄소동위원소비: 천연벌꿀과 사양벌꿀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한국양봉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탄소동위원소비가 -22.5% 이하인 꿀을 천연벌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항생제 및 농약 검출 여부: 천연벌꿀은 항생제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꿀입니다. 따라서 항생제나 농약이 검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천연벌꿀을 구입할 때는 위의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품 유형이 '벌꿀(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 등)'로 표시되어 있고,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보기
무에 들어 있는 시니그린이 꿀과 만나면 벌어지는 일 시니그린은 항산화 작용: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항균 작용: 식중독균을 제거하고, 구강 내의 세균을 제거하여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화 기능 개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기관지 건강 증진: 기관지의 점막을 보호하고, 기침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운맛을 내는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갓, 고추냉이, 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니그린이 꿀과 만나면 무의 매운맛 성분인 ‘시니그린’은 점막을 자극해서 점.. 더보기
딸바보 아빠가 꾼 무서운 꿈 흑흑 .. 아빠가 무서운 꿈 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