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아들이 신청하고자 했던 바푀그 장학금의 실체 진중권씨가 독일에서 유학하고 있는 자신의 아들이 바푀그 장학금 신청서를 반려하며, 우리는 저소득층이 아니니 하지 말라고 만류했다고 그의 페북에 올렸다. 다분히 조국 전장관을 저격한 말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의 말임을 짐작할 수 있다. 조국장관처럼 잘 사는 사람의 딸이 어떻게 장학금을 받아서 공부할 수 있냐는 것이다. 그런 장학금이 있다면 좀 더 가난한 사람들이 받게 해야 공평한 사회가 아니겠냐 뭐 그런 것이겠지.. 한 마디로 나는 조국과 다르다, 조국보다 더 도덕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든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 독일에서 유학 중이거나 독일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팩트 체크를 해줬다. 독일에서 온 다니엘이 방송에서 활동하고, 수많은 독일 유학생이 있는데 바푁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