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영동시장 먹자골목 백종원 거리가 사라진 이유 외식 브랜드만 27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 대표로 tvN '집밥 백선생',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백주부'라는 애칭도 함께 얻었다. 백종원의 유명세에 힘입어 일명 '백종원 거리'라고 불리는 논현동 영동시장 먹자골목도 재조명 받고 있는데, 이곳에만 16개의 외식브랜드가 몰려 있어 '백주부 아지트'라고 불릴 정도다. 7호선 논현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논현동 먹자골목은 각종 식당과 술집들이 영업중이며, 24시간 내내 활기를 띄는 장소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이곳에서 '백종원'이 사라지고 있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던 19개 점포 중 현재 한신포차와 빽다방(카페) 등 5개만 남았다. 더본코리아는 "2년 전부터 논현동에서 매장을 순차적으로 철수시키고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