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응급실에서 처음 묻는 질문과 5대 위험증상 국립중앙의료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전국 151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상의 응급의료센터에 1년간 방문한 뇌졸중 환자는 10만2529명이다. 하루에 280명 정도의 환자가 뇌졸중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것이다. 응급실을 찾지 않고 바로 외래로 간 환자 수까지 합치면 뇌졸중 환자 수는 더욱 늘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병원을 찾지 못해 후유증이 남는 환자들 또한 증가 추세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출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폐쇄로 인한 허혈성 뇌졸중으로 나뉜다. 늦은 밤에라도 반드시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뇌졸중의 증상을 잘 알아둬야 한다. 우선 갑작스러운 한쪽 팔다리 또는 얼굴의 감각이상이나 마비증상, 갑작스러운 의식장애, 언어장애가 대표적이다. 또한 갑자기 기억장애가 생기거나 시야장애 또는 복시증상..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