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은 한국 여자 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시상대에 섰다.
한국 체조 역대 열번째 올림픽 메달이고,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양학선이 금메달을 딴 뒤 9년 만에 나온 메달이다.
그런데 이 감격적인 순간 여서정 선수는 양말을 신고 시상대에 올랐다.
이것을 보고 '누가 서정이 신발 훔쳐간 거야?' 라는 댓글이 달렸고,
여기에 '여홍철이 포디움 올라갈때 신발 벗고 올라가야 한다고 거짓말 한듯...ㅋㅋㅋ'
이란 댓글이 달리며 격한 호응을 얻었다.
경기를 눈여겨 관찰한 한 네티즌은
'경기장에 처음 들어설 때 슬리퍼를 신고 왔는데
슬리퍼 신고 시상대 올라가는 것보다는 양말 신은 채 올라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 듯 ..'
이라며 추측성 글을 올렸고, 전체적으로 이 의견에 공감하는 듯한 분위기.
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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